한병락 민주 임실군수 후보 "6.1은 무소속 시대 마감하는 날"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전북 임실군수 후보 운동원들이 26일 임실 장날을 맞아 시장 앞에서 거리 유세전을 벌이고 있다. ⓒ프레시안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전북 임실군수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6월1일은 무소속 시대를 마감하는 날”이라며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섰다.

한병락 후보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그동안 마음을 정하지 못했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고 밑바닥 민심도 8년의 무소속 시대를 마감하고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 후보는 특히 “20%에 이르는 민주당 당원들이 결집할 경우 확실한 승리가 예상된다”며 민주당 당원들을 상대로 ‘6.1은 무소속 시대를 마감하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한병락 후보는 “임실에 새바람 일으킬 참 일꾼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리라 확신한다”면서 “반드시 당선되어 임실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병락 후보는 이날 오후 임실시장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유권자와 함께 하는 촛불유세를 끝으로 13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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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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