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사진을 활용하여 대인관계 소통 강화

▲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사진을 활용하여 대인관계 소통 강화ⓒ호원대학교

전북 군산호원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5월 1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의욕 저하와 지속되는 우울감 극복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인 ‘나, 너 소통백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나, 너 소통백신’ 프로그램은 사진을 활용하여 소통을 경험하는 소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매개로 서로 간 소통의 새로운 관점을 경험하게 하며, 다양한 관계 증진을 통한 대학생활 적응 및 성장 발달을 돕는 호원대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집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자체가 새로웠다. 내 생각이나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은정 진로심리상담센터장(유아교육과 교수)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면 수업 전환과 관련하여 대인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과 타인의 대인관계 방식을 이해하며,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