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로 노조활동을 하다가 해고된 후 7년 간 복직투쟁을 벌여오다 지난 12일 전북 장수에서 숨진 고 정우형(55) 씨의 분향소가 서울 삼성전자 본관 정문 앞에 설치됐다.
삼성전자서비스 해고자 정우열 열사 대책위원회는 분향소를 무기한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 삼성전자 본관 앞에 설치된 해고 노동자 '고 정우형' 씨 분향소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로 노조활동을 하다가 해고된 후 7년 간 복직투쟁을 벌여오다 지난 12일 전북 장수에서 숨진 고 정우형(55) 씨의 분향소가 서울 삼성전자 본관 정문 앞에 설치됐다.
삼성전자서비스 해고자 정우열 열사 대책위원회는 분향소를 무기한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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