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LX공사는 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진흥원와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벤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시설조성 및 운영 ▲입주기업 선정 및 관리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공간정보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전북) 입주기업 선발을 위해 올해 공간정보 창업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선발과 동시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시와 진흥원은 전주시 소재 신산업 융복합 지식산업센터에 LX공간드림센터(전북)가 입주할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LX공사는 서울 논현동 위치한 LX공간드림센터를 운영하여 6년간 총 62개 기업을 지원 중이며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255억 원의 매출신장 및 225명의 신규고용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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