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일 코로나 1994명 확진...사망 사례는 6명 추가

누계 확진자 107만1450명, 위중증 환자는 12명, 집중관리군은 1122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2000명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94명(누계 107만14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6명 추가되어 누계 209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6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재택치료자는 2만165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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