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는 감소...사망 사례는 두 자릿수 지속

누계 확진자는 105만8979명, 현재 위중증 환자 12명에 집중관리군 2353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사망 사례는 여전히 두 자릿수 이상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1명(누계 105만897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4명 추가되어 누계 205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10명, 70대 4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2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2382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23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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