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2.60%…전북은행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 나서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월애(愛)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이며, 12개월과 18개월 중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인 경우 연 0.1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 원 이상인 경우 연0.20%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 한도는 2000억 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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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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