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코로나 2443명 확진...사망자 17명 추가

확진세는 감소, 위중증 환자도 줄지만 사망 사례는 지속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200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43명(누계 104만73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7명 추가되어 누계 196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12명, 70대 3명, 60대 1명, 10세 미만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2%다. 재택치료자는 2만7763명이며 이 중 집중관리군은 39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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