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세 1000명대로 감소...사망 사례 7명 추가

누계 확진자는 103만7871명, 위중증 환자는 26명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까지 줄어들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2명(누계 103만787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7명 추가되어 누계 191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1명, 6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819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50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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