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야산서 산불, 진화헬기 2대·진화대 37명 투입…1시간30분 만에 진화

ⓒ산림청


순창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23일 오전 11시 5분께 전북 순창군 풍산면 삼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길이 타 올랐다.

산불 발생을 확인한 산림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2대를 비롯해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37명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방화선 구축 등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면서 완진됐다.

하지만 산림당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진화인력을 인근에 배치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