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위중증 환자 20명대로 감소...누계 확진자는 103만1000명

사망 사례는 9명 추가되어 총 1897명, 고위험군 감염에 주의

부산의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20명대로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28명(누계 103만10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9명 추가되어 누계 189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5명, 70대 1명, 60대 2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6.3%다. 재택치료자는 3만2550명이며 이 중 집중관리군은 5236명이다.

지난 6일 이후부터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 명대 이하로 감소하면서 위중증 환자의 수도 줄어들고 있으나 고위험군에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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