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일 코로나 3538명 확진...사망자 11명 추가

누계 확진자 102만7873명,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예정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38명(누계 102만78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1명 추가되어 누계 188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8명, 70대 3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4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3%다. 재택치료자는 3만3082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5276명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양된 이후에도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사망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감염 확산 차단에 대해 지속적인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