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등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전원에 대한 공천후보 압축 대상자가 발표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8일 오후 10시 도내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하 민주당 전북도당



전주시장 공천후보에는 우범기·유창희·조지훈 후보가 경선 대상자로 결정됐다.

군산시장 후보로는 강임준·문택규·서동석 후보가, 익산시장 후보에는 정헌율·조용식·최정호 후보가, 정읍시장 후보로는 최도식·이학수·최민철 후보 3명이 확정됐다.

또 남원시장 후보로는 이상현·최경식 후보 2명이 경선 대상자로 올라갔다.

김제시장 후보에는 구형보·박준배·정성주·정호영 후보가, 완주군수 후보에는 국영석·두세훈·유희태·이돈승 후보 등이다.

진안군수와 무주군수, 임실군수에는 전춘성·황의탁·한완수 후보가 단수로 각각 공천됐다.

장수군수 후보로는 양성빈·최훈식 후보가, 순창군수 후보에는 권대영·장종일·최기환 후보가, 부안군수 후보에는 권익현·김상곤·김성수·김종규 후보 4명이 경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내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 심사를 이날 오후 9시에 종료한 뒤 1시간 뒤인 10시에 그 결과를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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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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