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 1000명대까지 감소...사망 사례 5명 추가

누계 확진자 101만5209명, 위중증 환자는 현재 42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주말을 지나며 100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51명(누계 101만52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183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6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2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4%다. 재택치료자는 3만7112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5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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