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한국여성수련원 솔숲에서 강원도지역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강원도민을 위하여 ‘꽃피는 봄이오면 – 천개의 바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립국안단 상임지휘자 임상규 외 9명의 연주 단원들이 들려주는 ‘판소리 사철가’, ‘배 띄워라’ 등 국악공연과 ‘치유와 화합의 풍선날리기’로 행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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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한국여성수련원 솔숲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사전 참석신청자에 한하여 피크닉 간식도 제공된다.
고창영 원장은 “강원지역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낸 도민들에게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이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행복한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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