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 2000명대로 감소...재택치료자 5만명대

누계 확진자는 98만631명, 사망 사례는 9명 추가되어 누계 1720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감소되면서 재택치료자는 5만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7명(누계 98만6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9명 추가되어 누계 172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1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5.7%다. 재택치료자는 5만1467명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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