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창원고시학원, 공무원 배출 협약체결

9급 시험대비반 운영, 지난해 합격자 1명 배출

마산대학교는 올해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공무원 응시 대상자를 선발해 ‘시험대비반’ 운영에 들어 갔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은 전문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산대

지역 균형 발전과 공직의 다양성 및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에 합격하면 6개월간 부처 수습 근무 후 임용 여부 심사를 통해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마산대학교는 창원고시학원과 지난해 4월 MOU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강의와 모의고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명의 지역인재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