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세 5000명대로 감소...사망자 14명 추가

누계 확진자 97만8124명, 위중증 환자 75명에 재택치료 6만60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5000명대까지 줄어들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85명(누계 97만81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4명 추가되어 누계 171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9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5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0.7%다. 재택치료자는 6만60명으로 이 중 집중관리군은 8064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