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30 창업자 간판정비지원사업’ 시행

경제 사정이 어려운 2030 사업자 응원

창원특례시는 7일 청년 인구의 정착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2030 사업자 간판정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에 거주하면서 점포를 둔 20~30대 창업자 또는 사업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간판디자인 설계와 제작 설치에 대해 지원한다.

사업신청 접수는 11일 ~ 25일, 대상자 선정은 6월에 하고 11월에 완료하는 사업으로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주관으로 시행한다.

▲창원시청 전경.    ⓒDB

상세한 내용은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창원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자체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정이 어려운 2030세대 사업자를 응원하고 이 사업이 작은 불씨가 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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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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