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잔세 1만명 이하로 감소...사망자는 33명 추가

누계 확진자는 95만7660명 집계,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90명으로 높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명대 이하까지 줄어들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50명(누계 95만766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3명 추가되어 누계 166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20명, 70대 7명, 60대 6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위중증 환자는 90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81.8%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6만4745명이 됐다.

부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보건소 핵심업무 집중을 위해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검사소에는 PCR 검사 우선 대상자에 대한 검체 채취만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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