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생산된 쌍화차 2종 2천만원어치 미국에 사상 첫 수출

▲ⓒ고창군

전북도내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쌍화차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군은 5일 쌍화차를 생산하는 더옳은협동조합이 지난 1일 미국으로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미국 LA로 수출되는 이번 물량은 오리지날 쌍화차, 약도라지 쌍화차 2종으로 수출금액은 2000만 원이다.

고창 쌍화차는 전북도에서 생산되는 생강, 대추, 황기 등 8종의 한약재를 엄선해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고창군은 이번 쌍화차 미국 수출을 교두보 삼아 고창 농특산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 참가지원,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다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