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2030청년·여성·혁신활동가 추가 공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030 MZ세대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지방선거 후보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전북도당은 4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치인과 여성, 혁신 활동가들에게 출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추가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가 공모는 6일 열리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접수 연장 여부를 다시 공지할 계획이다.

추가 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민주당 전북도당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은 역량 있는 후보라면 나이, 경험, 경쟁력을 따지지 않고 과감하게 추천하는 혁신공천을 실현할 것"이라며 "이번 추가 공모는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치교체와 정당쇄신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홍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