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준설공사장서 포크레인 물 속으로 '풍덩'…60대 기사 심정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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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수변도시 준설공사 도중 포크레인이 물에 빠져 60대 기사가 생명이 위독하다.

8일 오후 5시 40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수변도시 준설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물 속으로 떨어져 가라 앉았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에 타고 있던 기사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종윤 기자(=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