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 카페 설치

진로체험 기회 확대 … 건전한 직업 체험 공간 제공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내 청소년 카페를 설치하여 새로운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속초시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 내 청소년 카페는 지난해 토크콘서트에서 속초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제언을 수렴한 결과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 카페를 설치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취지이다.

▲속초시가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내 청소년 카페를 설치하여 새로운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속초시

속초시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은 2019년 4월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상처 입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북카페, 동아리실, 상담실, 야외공연장, 체육시설(농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정책제언 참여를 통해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건전한 문화 공간 제공을 통하여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꿈이랑’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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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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