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 전달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원 지원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 전북은행 본점 8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8년부터 15년째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씩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전북은행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20년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

또한, '재난이재민 긴급구호키트 나눔',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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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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