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593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하여 이뤄졌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8.8점을 받았으며, 2019년부터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기초 지방공사공단 유형 평균점수인 84.19보다 14.61점 높은 점수이다.
최상현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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