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석열 참배 가로막고 있는 전북대 민주동지회원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대 민주동지회 장태영사무국장과 이광철 전의원, 5.18동지회 조혜경 씨 등이 이세종열사 추모비 앞에서 윤석열후보 참배를 막기위해 도착 전부터 가로막고 있다. ⓒ프레시안

22일 오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방문이 예정된 전북대학교 이세종 열사의 추모비 앞에 전북대 민주동지회 장태영 사무국장과 이광철 전 국회의원 등이 참배를 가로막고 있다.

이광철 전 의원은 "이세종 열사는 계엄군에 의해 학살된 분이다. 학살자를 비호하는 윤석열 후보가 기념비에 와서 참배하는 것은 이 열사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며 "이러한 기만을 막아내는 일이 열사를 위한 길이어서 막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대 민주동지회 장태영사무국장과 이광철 전의원, 5.18동지회 조혜경 씨 등이 이세종열사 추모비 앞에서 윤석열후보 참배를 막기위해 도착 전부터 가로막고 있다. ⓒ프레시안

▲22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전북대 방문에 앞서 이세종 열사의 추모비에 헌화를 위한 국화꽃과 장갑이 놓여 있다ⓒ 프레시안

김대홍 기자, 최인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