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 어촌에 정착하는 청년 2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청년을 위해 연차에 따라 최대 월 100만 원의 정착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도내에 실제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 중 어업 경영 경력 3년 이하인 청년이다.
지원금은 한달 1년차 100만 원 2년차 90만 원 3년차 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도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와 별도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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