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진흥원은 8일 오전 9시 30분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일단떠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일단떠나’시스템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민박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품가입 등록 절차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진행됐다.
‘일단떠나’는 농어촌 민박 신고를 하고 정기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받는 업소만 등록할 수 있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민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일단떠나는 농어촌 민박 업주와 고객들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경기활성화와 농촌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