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전환' 4주째 주말인 27일 오호 5시 기준으로 경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
창원 27명·김해 15명·거제 10명·양산 9명·진주 3명이다. 대부분 지역감염으로 창원소재 복지센터 관련자는 23명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해당 복지센터는 현재 휴업중이며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 도내 확진자 접촉 19명·조사중 10명·김해소재 목욕탕 관련 8명·양산소재 학교 관련 3명·해외입국 1명·격리중 양성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5명 중 8명은 김해소재 목욕탕 관련으로 이용자와 종사자이다. 현재까지 관련해 총 30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17명이고 음성 199명이며 진행중 91명이다.
해당 업소는 현재 영업중단 중이며 전파 경로는 조사중이다.
따라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68명이고 사망 5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만48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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