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인 22일 오전 7시 22분께 전북 군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월명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A모(52·여) 씨가 2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혀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 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군산 월명체육관 실내수영장서 50대 여성 추락 중상…2m 아래로 '뚝'
실내수영장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인 22일 오전 7시 22분께 전북 군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월명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A모(52·여) 씨가 2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부딪혀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 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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