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 주요혁신기관장 ‘군산강소특구’성공에 힘모은다

주요 산학연관 20개기관장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로 참여

▲군산강소특구 연구소기업 투자협력방안, 창업공간 활성화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전북‧군산지역 주요 산학연관 20여개 혁신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키로 했다.

17일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에 따르면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 ‘군산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운영사업’을 통하여 전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등 정부‧지자체를 비롯하여 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회의 등 산학연관 주요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책혁신네트워크에서는 △군산 강소특구 사업현황 △ 연구소기업 투자협력방안 △연구소기업 산업단지 내 창업공간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혁신‧연구기관간 상호협력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전북 군산 강소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북‧군산 소재 주요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라며“강소특구 사업을 통하여 군산산업단지의 연구역량강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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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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