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29일 저녁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군민들의 힐링을 위한 동행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CBS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부안군민들에 한해 관람료 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11월 22일부터 부안예술회관에서 티켓예매를 시작하며, 부안군민에 한해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군민임을 증명하기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동행 콘서트에는 조성모와 김현정, 국립창극단 소속으로 창극 외에도 음반, 방송,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은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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