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국회 예결위원회 방문…2022년 예산확보 총력

▲ⓒ진안군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2일 국회 단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방문, '2022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과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전 군수는 김철민·정운천·이원택·최춘식·안호영·신영대·최형두·신정훈 의원 등 예결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과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사업들이 국회 소관 예결위원회 심사에서 증액돼 최종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등을 설명했다.

국회 단계 건의 주요 사업으로는 △곤충산업 거점단지조성사업 △특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구축 △동향·하초 하수관로 정비사업 △마이산남부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등이다.

동행의원인 정운천·최춘식 국민의힘 의원과, 지역의원인 안호영·신영대·김철민·이원택 의원은  진안군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진안 군수는 "2022년 국가예산이 최종 의결되는 날까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국가예산확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