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돌파감염 410명, 화이자 205명 최다…진안, 도내 유일 '0'

▲전북지역 돌파감염 사례ⓒ

'코로나19' 확진자가 5500명을 넘어선 전북에서 돌파감염 사례도 400명 이상 집계됐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0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돌파감염 사례는 총 410명으로 확인됐다.

백신별 누적 돌파감염 추정 사례에서는 화이자가 20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142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얀센은 52명으로 나타났다.

백신 가운데 돌파감염이 가장 적은 것은 모더나로 11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15명으로 여성 195명에 비해 20명이 많았다.

연령대에서는 60대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70·80대가 59명, 30대 55명, 20대 53명, 40대 45명, 50대 40명이었다.

이어 90대 8명과 10대 6명 순이었다.

시기별 돌파감염 인원은 10월이 15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감염됐다. 10월 다음으로는 9월이 110명, 11월 현재 88명, 8월 42명, 7월 13명 씩이었다.

지역에서는 전주가 134명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진안의 경우에는 단 1명의 돌파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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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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