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대항 족구 최강전 13~14일 부안 스포츠파크서 '열전'

▲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이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부안군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대회가 13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협회 34개 대표팀과 전국 최강부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둘쨋날 4강전부터는 MBC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경기 실황을 볼 수 있다.

보조경기장에서는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족구대회가 열려 65세 이상의 경험 많은 족구선수들의 노련함도 볼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족구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이나 TV, 유튜브 중계방송을 통해 함께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