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포럼 개최

 '문화도시와 예술'이란 주제로 해법찾기 모색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일 오후 2시 강릉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문화도시와 예술'이란 주제로 제13회 문화도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도시포럼은 1부에서 정종은 상지대학교 교수가 '예술은 문화도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라는 내용으로 발제를 시작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일 오후 2시 강릉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문화도시와 예술'이란 주제로 제13회 문화도시포럼을 개최했다. ⓒ프레시안(이상훈)

정종은 교수는 지역문화정책의 흐름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의의, 문화도시 정책사업 개요 및 특성, 예술의 변화와 동시대 예술 정책의 화두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 속 예술의 위상과 역할 탐색을 소개했다. 

아울러 포럼 2부에서는 좌장을 맡은 김현경 문화도시지원센터 총괄 코디네이터의 진행으로 김재현 아트컴퍼니 해랑 대표, 류성효 문화기획자, 심원 강릉문화재단 문예진흥부장, 안재현 강릉예총 사무국장, 최지민 도예가 등 이 문화도시와 지역예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번 문화도시포럼을 통해 문화생태계 조성, 도시브랜드 구축, 지속가능한 체계 완성 등을 향해 강릉 문화도시가 한발짝 다가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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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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