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앞둔 취약계층에…사랑의 연료 지원

▲ⓒ진안군

전북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혹한기를 앞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8일 진안 군수를 비롯해 진안군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간온수기 및 사랑의 연료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연료지원 사업은 연탄과 등유, 땔감 등의 난방 연료는 87가구에게 지원하며, 겨울철 온수사용이 어려운 43가구에는 전기식 순간온수기를 설치해준다.

순간온수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따뜻한 물이 언제든지 나온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등유를 지원받게 된 한 어르신은 "올 겨울은 난방비 걱정을 덜어 무척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