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30분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근로자가 덤프트럭과 충돌해 근로자가 숨졌다.
피해자는 포스코플렌텍 계약직 직원인 61세의 조 모씨이며, 사고 직후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후송 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해 12월에도 야간 근무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25t 트럭과 충돌해 숨진 바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교통사고로 60대 근로자 사망
7일 오전 10시 30분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근로자가 덤프트럭과 충돌해 근로자가 숨졌다.
피해자는 포스코플렌텍 계약직 직원인 61세의 조 모씨이며, 사고 직후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후송 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해 12월에도 야간 근무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25t 트럭과 충돌해 숨진 바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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