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원 불분명 사례 2명 추가, 격리 이탈자도 1명 적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백신 접종은 전날 1만9194건 증가

부산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이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1만2112~1만2113번)이 발생했다고 16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인되어 확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1명 추가됐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지인을 만나다 앱 이탈로 적발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1만9194건 증가해 대상자 305만1631명 중 230만9427명이 완료해 접종률 7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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