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염원 불분명 사례 등 3명 추가 확진

격리 이탈자는 346명 유지, 백신 접종은 5만1692건 증가

부산이 코로나19 확진세에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감염원 불분명 사례들이 발생했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1만1755~1만1757번)이 발생했다고 7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46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204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5만1692건 증가해 대상자 305만642명 중 206만4937명이 완료해 접종률 6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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