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양로시설서 이웃사랑 실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이지현)는 31일 양로시설인 강릉 평안의집(강원도 강릉시 소재)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직원들은 요양원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기술지도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른 안전 개선을 위한 소화기 등 안전물품 지원과 넘어짐 사고 방지를 위한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설치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31일 양로시설인 강릉 평안의집(강원도 강릉시 소재)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이지현 지사장은 “이번 시설안전점검은 취약계층인 무의탁 어르신의 안전한 거주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공단 기술력을 활용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