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 추가 확진자 없어...감염 관리 안정세로 전환

자가격리 이탈자도 미발생, 백신 접종은 꾸준히 증가

밤새 부산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감염 관리가 다시 안정권에 들어섰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1만1281명을 유지했다고 30일 오전 밝혔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추가되지 않아 누계 339명을 유지했으며 이중 202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516건 증가해 대상자 307만9761명 중 194만4835명이 완료해 접종률 6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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