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에게 3000만 원 상당 보건위생용품 전달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6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적 이슈해결 및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총 300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을 도내 자치단체를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북은행 본점 여성부장 및 팀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서한국 은행장의 희망편지와 생리대,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보건위생용품 1,300상자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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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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