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32명을 기록했다. 어제(10일)는 가장 많은 수치인 141명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지역별로는 창원 56명·김해 26명·거제 10명·양산 9명·창녕 7명·진주 5명·함안 5명·통영 4명·사천 3명·밀양 3명·산청 2명·함양 2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78명·조사중 28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창원소재 마트 관련 7명·수도권 관련 4명·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해외입국 1명이다.
이 중 37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40명이고 퇴원 7119명이며 사망 2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83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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