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예술제 취소·현장사생대회 연기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전국사생대회 현장사생대회 일정을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양구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고자 현장사생대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

▲박수근미술관 여름전경. ⓒ양구군

또 1차 공모 심사결과 발표는 18일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근미술관 관계자는 “사생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말씀 드리며, 참가자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로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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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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