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효과' 부산 밤새 추가 확진자 없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1명 추가, 백신 접종은 1532건 증가

다시 주말효과로 부산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계 8332명을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1명 추가됐고 영도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은 본가를 가기 위해 격리 장소를 이탈했다가 적발돼 고발조치될 예정이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1532건 증가해 대상자 중 173만4796명 중 135만3729명이 완료해 접종률 7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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