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와 '소'방대원들의 숨죽인 대치 결말은...거침없는 소의 질주

ⓒ전주덕진소방서

1일 오전 9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에서 소 한마리가 외양간 입식을 거부한 채 탈출, 마을 골목을 휘젓고 다니다 1시간 만에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포획됐다. 사진은 외양간에 들어가지 않고 집 밖을 나온 소가 소방대원들이 있는 곳을 바라본 뒤 능청스럽게 대문 쪽으로 머리를 돌린 다음 갑자기 방향을 틀어 소방대원들에게 달려들기 위해 질주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