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날 …1명 사망, 75명 추가

확진자수 해외 81명 포함 총 3949명 늘어

질병관리청 코로나19 검사 이미지 ⓒ질병관리청

대전시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시작된 첫날 하루새 1명의 사망자와 7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전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새 7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한 2425번 확진자 A 씨(62)가 29번째로 사망했다.

A 씨는 지난 6월 18일 확진 판정받아 순천향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 39일 만인 지난 27일 오전에 사망했고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81명 포함 총 3949명으로 늘어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