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재난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2500만원 상당 나눔

긴급구호키트 330 세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4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2021 '재난이재민 긴급구호키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생수, 의류, 일용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세트와 생수, 즉석밥, 즉석죽 등을 담은 비상식량 세트로 구성했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련된 긴급구호키트가 예상하지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확대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제작된 25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100세트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남원시와 전북지역 주택화재 피해가구 등 지역사회 구호활동 등에 모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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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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